고양시, 무료 임시선별검사소 17일까지 연장

노승혁 2021. 1. 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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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화정역·정발산역·경의·중앙선 일산역에 설치된 3곳 무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17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화정역 4번 출구 앞 광장, 정발산역 1·2번 출구 앞, 경의·중앙선 일산역 2번 출구 앞에 설치돼 있다.

임시선별검사소 3곳 외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3개 보건소와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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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화정역·정발산역·경의·중앙선 일산역에 설치된 3곳 무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17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시선별검사소는 화정역 4번 출구 앞 광장, 정발산역 1·2번 출구 앞, 경의·중앙선 일산역 2번 출구 앞에 설치돼 있다.

운영시간은 주말, 공휴일 포함, 매일 오후 1시∼8시까지다.

한편, 주교 제1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안심카(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는 1일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임시선별검사소 3곳 외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3개 보건소와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다.

단, 3개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법정사무를 제외한 일반진료, 예방접종 등 일반 업무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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