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2위' 손흥민, 시어러의 EPL 올시즌의 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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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앨런 시어러가 뽑은 2020-2021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역 시절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남긴 축구 전문가 앨런 시어러가 뽑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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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앨런 시어러가 뽑은 2020-2021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역 시절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남긴 축구 전문가 앨런 시어러가 뽑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이 명단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미드필더로 포함됐다.
시어러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해리 케인(토트넘)을 공격수로, 잭 그릴리시(아스톤 빌라),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손흥민을 미드필더로 선정했다.
수비진에는 리스 제임스(첼시), 웨슬리 포파나(레스터), 야닉 베스터고르(사우샘프턴), 앤디 로버트슨(리버풀)이 포함됐고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가 골키퍼로 자리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미 리그에서만 11골 4도움을 기록했다. 살라(13골)에 이은 득점 공동 2위다. 리그 16라운드가 진행된 시점인데 벌써 자신의 단일 시즌 커리어 하이 기록인 14골에 바짝 다가섰다.
손흥민은 영국 '가디언', 스페인 '마르카' 등이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선수 순위에서도 30위권 이내에 포함되는 등 고평가를 연이어 받고 있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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