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진영, 한복입고 '아침마당'.."JYP 심사때처럼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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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박진영과의 '아침마당' 동반 출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비는 1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에 박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비는 이날 출연에 앞서 인스타그램에 "아침마당 준비"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진영은 '아침마당' 출연이 비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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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박진영과의 '아침마당' 동반 출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비는 1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에 박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비는 이날 출연에 앞서 인스타그램에 "아침마당 준비"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비와 박진영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진영은 "화면을 보면서 실감이 잘 안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아침마당' 출연이 비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비는 "저희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 형(박진영)이랑 13년 만에 같이 작업하는 건데, 형이 작사, 작곡 다 해주시고 심지어 무대까지 같이 해주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형이랑 저랑 얼추 경력이 50년 되는 건데, 그러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침마당'은 유일하게 제가 어려서부터 챙겨본 프로그램이다. 형에게 나가야 한다고 졸랐다"고 덧붙였다.
또 시청자들과 시민들의 노래 심사에 대해서는 "박진영 형에게 심사받았을 때만큼 떨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와 박진영은 지난해 12월 31일 듀엣을 결성해 신곡 '나를 바꾸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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