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확진자 접촉 50대 1명 추가 감염..충북 누적 11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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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에 사는 50대 A씨(충북 1185번)가 전날 늦은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8일 확진된 청원구 거주 60대(충북 1091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8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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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청주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에 사는 50대 A씨(충북 1185번)가 전날 늦은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8일 확진된 청원구 거주 60대(충북 1091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이 60대의 감염 경로는 불명확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병상 배정을 요청하는 한편 동거 가족 1명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선과 추가 접촉자도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85명으로 늘었다. 24명이 숨졌고, 전날까지 629명이 완치됐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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