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시어러 선정 '지금까지' EPL 베스트11에 손흥민 선정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1. 1.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전설인 앨런 시어러가 EP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종료까지 EPL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당연하게도' 손흥민(토트넘 훗스퍼)도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EPL 공식 홈페이지는 시어러가 선정한 '지금까지의' EPL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미드필더에는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토트넘의 손흥민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PL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전설인 앨런 시어러가 EP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종료까지 EPL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당연하게도’ 손흥민(토트넘 훗스퍼)도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EPL 공식 홈페이지는 시어러가 선정한 ‘지금까지의’ EPL 베스트11을 발표했다.

골키퍼에는 아스톤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수비수에는 첼시의 리스 제임스, 레스터 시티의 웨슬리 포파나, 사우스햄튼의 야니크 베스테르고르, 리버풀의 앤드류 로버트슨이 뽑혔다.

미드필더에는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토트넘의 손흥민이 선정됐다. 공격에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에버튼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뽑혔다. 감독에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이었다.

시어러는 손흥민 선정 이유에 대해 ”손흥민은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서 엄청난 발전을 이뤘고 해리 케인과 대단한 조합으로 골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