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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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124번(전북 846번)째로 분류된 확진자는 60대로, 군산 120번(전북 837번)째 확진자와 접촉자다.

시 보건당국은 이동 동선과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자택 방역 소독에 나서고 있다.

앞서 군산의료원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3명(군산 119·121·122번째)이 잇달아 확진되면서, 병원 관련자 536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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