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김한별 아빠, 사과→재합류..라이벌 미션 시작 [TV북마크](종합)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1. 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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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net '캡틴(CAP-TEEN)' 7회에서는 4단계 '1:1 라이벌 미션'이 시작되며 팽팽한 긴장감 속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참가자간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지난주에 이어 '팀 배틀 미션'이 펼쳐졌다.

'팀 배틀 미션'이 마무리 된 후, 안타깝게 탈락한 박서윤, 남유주, 최예은, 전정인, 김한별에게 계속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는 '캡틴 패스'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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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북마크] ‘캡틴’ 김한별 아빠, 사과→재합류…라이벌 미션 시작 (종합)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net ‘캡틴(CAP-TEEN)’ 7회에서는 4단계 ‘1:1 라이벌 미션’이 시작되며 팽팽한 긴장감 속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참가자간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지난주에 이어 ‘팀 배틀 미션’이 펼쳐졌다. TOP팀 전정인&유다원과 UNDER팀 이서빈&이유빈이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고,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인 두 팀 중 이서빈&이유빈이 합격했다. 지난주 체인스모커스(Feat. 할시)의 ‘Closer’로 무대를 꾸민 UNDER팀 박경현&남유주에 이어 TOP팀 주예진&권연우가 무대를 펼쳤다. 심사위원들은 고민 끝에 TOP팀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팀 배틀 미션’이 마무리 된 후, 안타깝게 탈락한 박서윤, 남유주, 최예은, 전정인, 김한별에게 계속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는 ‘캡틴 패스’가 주어졌다. 김한별의 아빠는 ‘캡틴 패스’를 거부했지만, 결국 계속 도전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하며 극적으로 합류했다.

4단계 ‘1:1 라이벌 미션’은 한 곡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 후 패자는 즉시 탈락하게 되는 벼랑 끝 미션. 이번 ‘1:1 라이벌 미션’에서는 심사위원 4인과 연습 과정과 리허설 무대를 지켜본 부모님들의 선택까지 총 5표 중 3표 이상을 획득한 참가자가 합격하게 된다.

‘1:1 라이벌 미션’의 첫 번째 대결은 김형신과 오서현.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몬스터’로 대결을 펼쳤고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장점을 살린 무대로 심사위원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깔끔한 춤선과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김형신이 부모 투표와 제시, 셔누, 이승철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아 합격했다.

이어 조아영과 최민서가 지코(feat. PENOMECO, The Quiett)의 ‘말해 Yes or No’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캡틴 최초로 디스전을 준비했고, 연습 과정부터 치열한 신경전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조아영은 가사 전달력과 무대 장악력이 부족했다는 평을 받았고, 최민서는 가사 실수를 했지만 멋진 자작 랩으로 칭찬을 받았다. 이승철 심사위원이 조아영을, 소유 심사위원이 최민서를 선택한 가운데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최강 보컬 윤민서와 김한별, 남유주와 조세빈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듣는 김한별과 폭풍 눈물을 흘리는 남유주의 모습이 그려지며 결과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 제시는 판정을 안 하겠다는 말을 남겨 다음 방송에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캡틴 공식 홈페이지와 10대 전용 SNS ‘오잉’에서 진행 중인 캡틴 온라인 투표에서 1등 조아영, 2등 송수우, 3등 남유주, 4등 주예진, 5등 박서윤, 6등 김형신, 7등 박해원 순으로 집계됐다. 조아영이 3주 연속 1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5등이었던 남유주의 순위가 상승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누적되어 파이널 미션에 반영된다.

국내 최초 부모소환 십대 오디션 Mnet ‘캡틴’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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