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X김세정, 열광의 댄스 타임..제작진 "핵사이다 선사할 예정"

2021. 1. 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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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경이로운 소문'에서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제대로 흥을 폭발시키며 시선을 강탈한다.

케이블채널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총 16부작)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1회 2.7%로 시작해 6회에 OCN 종전 최고 시청률 7.1%를 넘어서더니 8회에 9.3%를 기록, OCN 사상 최초로 시청률 9%의 벽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번주 ‘경이로운 소문’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 측이 1일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의 '국숫집 카운터즈 댄스 챌린지' 스틸을 공개했다. 서빙 조병규와 김세정을 비롯해 야채 손질 전문 유준상, 명인포스 주방장 염혜란까지 홀에 나와 손님들 앞에서 열광의 댄스타임을 즐기고 있는 것.

공개된 스틸에서 조병규는 커다란 사슴 눈망울과 들뜬 표정으로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고, 비장한 표정의 유준상은 한 손에 쟁반을 든 채 권총 춤을 선보이고 있다. 김세정 또한 평소 차분하고 시니컬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무아지경 분위기에 푹 빠진 듯 댄스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치유 능력자' 염혜란은 보는 이의 어깨춤을 유발할 만큼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 시선을 싹쓸이한다. 한 손에는 그릇, 한 손에는 국자를 든 채 흥신흥왕의 남다른 흥 클래스를 뽐내고 있는데 손님들 또한 눈 앞에서 펼쳐진 국숫집 돌발 이벤트에 미소가 만연한 모습이다.

과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국수 장사 도중 저 세상 흥을 폭발시킨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또다시 보는 이의 가슴을 뻥 뚫리게 할 카운터즈의 '쾌감 100%' 활약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카운터즈가 악귀를 퇴치하는 사이다 행보에 이어 보는 이를 함박 웃음 짓게 하는 댄스를 선보인다"라며 "최강 케미로 똘똘 뭉친 카운터즈가 또다시 짜릿하고 통쾌한 핵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경이로운 소문' 9회는 내일(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OCN '경이로운 소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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