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지난해 공모사업 57건 선정, 657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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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57건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57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대비 10건, 100억여원 증가한 수치다.
특히 '석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019년 고배를 마시고 재도전, 면 단위 최초로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13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 재단 출범기념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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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57건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57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대비 10건, 100억여원 증가한 수치다.
특히 '석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019년 고배를 마시고 재도전, 면 단위 최초로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13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유례없는 집중호우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주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에 힘입어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출범기념 비대면 특강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 재단 출범기념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미래인재의 핵심 DNA, 공감'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오영은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은 '부모 그리고 아이'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하는데, 강의 영상은 오는 15일까지만 게시된다.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지역에서도 품격 높은 강연을 만날 수 있고, 군민이 희망하는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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