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김하성 영입한 샌디에이고, LA다저스와 격차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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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김하성, 브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를 한번에 영입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인 LA다저스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하성, 다르빗슈, 스넬을 영입한 샌디에이고는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다저스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게 됐다"며 "24시간안에 다르빗슈, 스넬, 김하성을 영입하는 큰 영입을 성사시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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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김하성, 브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를 한번에 영입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인 LA다저스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된 다르빗슈와의 화상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다르빗슈는 최근 컵스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됐다. 2020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했던 다르빗슈는 샌디에이고로 가게된 것에 대해 “현재 샌디에이고는 최고의 팀중 하나”라며 “지난시즌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던지며 얼마나 좋은 팀인지 알고 있었다. 샌디에이고처럼 강팀으로 가게돼 기쁘다”고 했다.
이 매체는 다르빗슈에 이어 또다른 선발인 스넬, 그리고 내야수 김하성까지 영입한 샌디에이고 최근 스토브리그를 분석했다.
“김하성, 다르빗슈, 스넬을 영입한 샌디에이고는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다저스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게 됐다”며 “24시간안에 다르빗슈, 스넬, 김하성을 영입하는 큰 영입을 성사시켰다”고 평가했다.
김하성은 4년 보장계약 2800만달러에 옵션 400만달러, 4년 계약 종료 후 상호옵션을 포함하면 최대 39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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