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문경 "2020년은 터닝포인트..'트롯신2' 잊지 못할 것"[인터뷰③]

윤성열 기자 2021. 1.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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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경은 가수로서 롤모델도 주저 없이 서주경을 꼽았다.

2020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기였지만, 강문경에겐 희망적인 해로 기억될 듯하다.

강문경은 "2020년은 나에게 터닝포인트였다"며 "첫 녹화가 시작할 때가 8월 19일 내 생일이었기 때문에 더 잊지 못할 것 같다. SBS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년 강문경의 계획은 자신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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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롯신이 떴다 시즌2-라스트 찬스' 우승자 강문경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 시즌2-라스트 찬스' 우승자 가수 강문경 /사진=김창현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서

강문경은 가수로서 롤모델도 주저 없이 서주경을 꼽았다. 서주경처럼 유일무이한 음색을 가진 가수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저는 남자 서주경이고 싶어요. 멋있거든요. '여자를 봐도 멋있는 여자'라고들 말씀하시니까요. 모창이 안 되는 가수거든요. '노래 잘 한다'는 가수는 많지만, 저는 '진짜 맛있게 잘 한다' 표현이 참 좋아요."

2020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기였지만, 강문경에겐 희망적인 해로 기억될 듯하다. 강문경은 "2020년은 나에게 터닝포인트였다"며 "첫 녹화가 시작할 때가 8월 19일 내 생일이었기 때문에 더 잊지 못할 것 같다. SBS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SBS '트롯신이 떴다 시즌2-라스트 찬스' 우승자 가수 강문경 /사진=김창현 기자

2021년 강문경의 계획은 자신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것이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 하루빨리 팬들 앞에 다가가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했다.

"코로나가 완화되면 팬들과 대면하고 눈 마주치면서 입 모양 맞추면서 노래하고 싶어요. 새삼 느끼는 건데 박수소리가 되게 그리워요. 마스크에 가려진 표정도 좀 읽고 싶고요. 얼른 공연 문화가 다시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무명일 때 다녔던 노래교실도 찾아가 힘을 드리고 싶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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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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