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찾는 맨시티, 올 여름 케인 영입 노린다..9000만 파운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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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손흥민 동료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오는 여름 케인의 영입을 위해 9000만 파운드(약 1338억 6000만원)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맨시티는 케인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가 거금을 투입해 케인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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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손흥민 동료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오는 여름 케인의 영입을 위해 9000만 파운드(약 1338억 6000만원)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명실상부한 토트넘 에이스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을 대표하는 공격수다. 이번 시즌에도 9골10도움으로 펄펄 날고 있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춰 득점뿐 아니라 도움에도 눈을 떴다. 공격 포인트 부문은 리그 1위다. 다만 케인은 우승 트로피가 간절하다. 줄곧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는데, 맨시티는 케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적절한 팀이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맨시티는 케인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에로는 맨시티 역사상 최다 득점자이지만, 이번시즌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때문에 맨시티도 고전 중이다. 맨시티가 거금을 투입해 케인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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