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지난해 북한서 1만 1천여 명 코로나 검사..확진자 없어"

박하정 기자 2021. 1. 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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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지난해 1만 1천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국가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2월 17일까지 총 1만 1천 707명에 대해 2만 3천 140건의 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 확진 사례는 없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초부터 국경을 폐쇄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겨울을 맞아 방역 단계도 최고 수준인 '초특급'으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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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지난해 1만 1천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국가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2월 17일까지 총 1만 1천 707명에 대해 2만 3천 140건의 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 확진 사례는 없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초부터 국경을 폐쇄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겨울을 맞아 방역 단계도 최고 수준인 '초특급'으로 격상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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