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시집가라".. '새해 인사말' 절대 쓰면 안 되는 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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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1일 새해가 밝았다.
예를 들어 '2021년은 행복한 일로 가득하소', '2021년 신축년 부자되소',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소'처럼 문장 끝을 단어 '소'로 통일할 수 있다.
또 '2021년 신축년 행복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신축년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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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말에는 육십갑자를 활용한 문구를 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2021년은 행복한 일로 가득하소', '2021년 신축년 부자되소',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소'처럼 문장 끝을 단어 '소'로 통일할 수 있다.
또 '2021년 신축년 행복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신축년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등이 있다.
반대로 쓰지 않은 게 좋은 단어, 표현들도 있다. 인사말을 가장한 훈계, 잔소리는 피하는 게 좋다. 취업 준비생에게 '올해는 꼭 취업해라'는 등의 문구는 덕담처럼 보이지만 당사자에게는 압박으로 느껴질 수 있다.
대신 '모든 하는 일', '이루고 싶은 일'처럼 완곡하게 표현하는 것이 낫다. 민감한 정치적, 사회적 이슈도 피하는 게 좋다. 평범한 인사말 하나로 극명한 입장차를 확인할 수도 있다.
너무 긴 것도 좋지 않다. 연말이면 새해 인사가 여기저기서 온다. 다 읽을 시간이 없다. 받는 사람 입장을 고려해 2~3마디에서 최대 5마디를 넘지 않는 게 쓰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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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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