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서 3명 추가..1명은 식당서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

전원 기자 2021. 1. 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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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564~56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양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모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전남 5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전남 566번 확진자는 식당에서 전남 56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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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 운영에 따른 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전남도 제공)2020.12.21/뉴스1 © News1 박진규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564~56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양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모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전남 5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564번과 565번 확진자는 전남 56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566번 확진자는 식당에서 전남 56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방역당국은 정학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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