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베테랑 에반스와 재계약 '2023년까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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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가 2023년까지 레스터에 남는다.
레스터 시티는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니 에반스가 2023년 여름으로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출신으로 박지성과 함께 경기를 뛰기도 했던 수비수 에반스는 지난 2015년 맨유를 떠난 후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을 거쳐 지난 2018년 레스터 시티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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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에반스가 2023년까지 레스터에 남는다.
레스터 시티는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니 에반스가 2023년 여름으로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출신으로 박지성과 함께 경기를 뛰기도 했던 수비수 에반스는 지난 2015년 맨유를 떠난 후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을 거쳐 지난 2018년 레스터 시티에 입단했다.
에반스는 만 32세 베테랑이지만 지난 2019-2020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안정감을 보였다. 이번 시즌도 리그 12경기에 출전한 주전 선수다.
에반스는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 팀에 나 자신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또 구단이 내게 기여해줘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조니 에반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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