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지역 429명째

임선우 2021. 1. 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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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에 사는 A(5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8일 확진된 B(60대, 청원구)씨를 접촉한 뒤 n차 감염됐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2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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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에 사는 A(5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8일 확진된 B(60대, 청원구)씨를 접촉한 뒤 n차 감염됐다. B씨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동거가족 1명 등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2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0명이다.

충북에선 1185명이 확진돼 24명(2.0%)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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