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레이블즈, AI로 구현된 故 신해철과 합동 무대 현장

이민지 2021. 1. 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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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레이블즈와 고(故) 신해철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무대는 고 신해철의 영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인의 3D 모델링(홀로그램)이 구현됐다.

아티스트들은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고 신해철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뉴이스트 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엔하이픈 제이가 세상에 공개된 적 없던 고 신해철 미완성곡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를 홀로그램과 함께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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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빅히트 레이블즈와 고(故) 신해철의 공연이 펼쳐졌다.

12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빅히트 레이블즈 첫 번째 합동 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에서는 레이블즈 아티스트들과 고 신해철의 합동 무대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무대는 고 신해철의 영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인의 3D 모델링(홀로그램)이 구현됐다. 아티스트들은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고 신해철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뉴이스트 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엔하이픈 제이가 세상에 공개된 적 없던 고 신해철 미완성곡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를 홀로그램과 함께 재해석했다.

히트곡 '그대에게'는 한국의 소리와 장단을 소재로 편곡됐다. 범주, 뉴이스트 백호, 여자친구 유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엔하이픈 희승이 고 신해철과 함께 열창했고 한국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사진=빅히트 레이블즈)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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