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한 EPL 선수, 코로나 규정 위반하며 동성애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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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한 선수가 코로나19 지침을 위반하며 동성애 파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러'는 1일(한국시간) "결혼한 EPL 선수가 코로나19 규정을 위반하며 동성애 파티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잉글랜드 중부의 체셔에서 코카인까지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이 사건은 영국 내 코로나19가 최악인 상황에서 벌어졌다"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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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한 선수가 코로나19 지침을 위반하며 동성애 파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러’는 1일(한국시간) “결혼한 EPL 선수가 코로나19 규정을 위반하며 동성애 파티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잉글랜드 중부의 체셔에서 코카인까지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을 통해 영상까지 유출돼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영국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며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 5,000여 명에 달할 정도고 누적 확진자는 200만 명이 넘는다. EPL 역시 이 영향으로 일부 경기를 연기하는 등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보도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파장을 낳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러’는 “이 사건은 영국 내 코로나19가 최악인 상황에서 벌어졌다”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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