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군수 "부안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도시 도약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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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1일 신년사를 통해 신축년 소띠의 해는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도시 부안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 군수는 "민선 7기는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글로벌 매력도시 부안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면서 "함께 격려해주고 성원해주신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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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1일 신년사를 통해 신축년 소띠의 해는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도시 부안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 군수는 "민선 7기는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글로벌 매력도시 부안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면서 "함께 격려해주고 성원해주신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간 다진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구체적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며 군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군은 2021년도 국·도비 예산만 5703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고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소득이 늘어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30년 후 소멸하는 도시가 아닌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수소산업 육성과 부안형 푸드플랜 수립, 동북아 해양레저관광명소 조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부안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
권 군수는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부안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안정적 소득창출 등을 통해 갈수록 침체되고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다짐을 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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