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장수군수 "변방 장수 끝내고 힘찬 장수 시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최우선 과제로 철저한 방역과 경제 활력을 꼽았다.
장영수 장수군수는 1일 신년사를 통해 "무진장으로 불리던 변방 장수의 시대를 끝내고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의 시대로 거듭나는 해로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최우선 과제로 철저한 방역과 경제 활력을 꼽았다.
장영수 장수군수는 1일 신년사를 통해 "무진장으로 불리던 변방 장수의 시대를 끝내고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의 시대로 거듭나는 해로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장 군수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지 못한 잔인한 날이 계속됐다"면서 "다행히 전 군민과 공직자가 하나로 뭉쳐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1명 발생한 사실상 청정지역 지위를 지켜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이어가면서 경제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정부 예산도 1348억원을 확보해 경제활력의 든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장 군수는 "올해 천천 하이패스IC 설치사업과 농산물 신선편이 가공시설 건립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예산이 대거 확보됐다"면서 "본예산도 지난 2018년 2236억원에서 올해 4259억원까지 늘어나 4000억원 시대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경제활력의 근거로 삼았다.
이어 "주요 현안 사업들이 가시화되고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힘센 장수 7대 군정 목표와 핵심 프로젝트인 장수 5·4·8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바라던 일이 결실을 거두다는 의미인 득의지추(得意之秋)의 해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