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정헌율 익산시장 "행복도시 실현 기반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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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행복 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을 새해 목표로 설정했다.
정 시장은 이를 위해 시민 참여형 인구정책 시행, 사람 중심 명품 주거환경 조성, 명품 수변 청년 도시 건설, 무왕 도시 정체성 확립, 포용복지 구현, 선진 농업 실현, 물류 교통 활성화 등에 주력할 뜻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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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행복 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을 새해 목표로 설정했다.
정헌율 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신축년 새해에는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주거환경 조성, 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공간 확충, 시민 삶의 질 개선,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등에 방점을 둔 적극적인 시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를 위해 시민 참여형 인구정책 시행, 사람 중심 명품 주거환경 조성, 명품 수변 청년 도시 건설, 무왕 도시 정체성 확립, 포용복지 구현, 선진 농업 실현, 물류 교통 활성화 등에 주력할 뜻임을 시사했다.
또 시민 열정과 역량을 결집해 난관을 헤쳐 지역 발전을 견인할 의지를 표했다.
정 시장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 극복과 성과를 제시하며 이는 시민과 이뤄낸 결과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역대 최대 정부예산 8000억원 확보, 포스트 코로나 대안으로 평가받은 지역화폐 ‘다이로움’의 성공 안착 등을 주민 공으로 돌렸다.
또 전국 최초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주요 산단의 분양목표 초과 달성, 마을 전자상거래 활성화, 왕궁현업축사 역대 최대 매입달성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졌음을 시사했다.
정 시장은 “2021년 여전히 우리가 풀어야 할 난제들도, 희망찬 익산을 위해 해야 할 일들도 많다”며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지혜, 잠재된 역량을 모아 함께 해주신다면 어렵지 않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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