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재천 완주군의장 "주민 목소리 경청하는 의정활동 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의회가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는 새해 의정활동을 펼친다.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군의회는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바르고 진지한 자세로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해는 선배·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 곳곳의 주민을 만나 애환과 고충을 들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새해에도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동력 삼아 더욱 힘차게 일하는 완주군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는 새해 의정활동을 펼친다.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군의회는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바르고 진지한 자세로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충과 주민 희생에 대한 감동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행정·의회·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의기투합해 지역의 미래 발전에 힘을 쏟아야 함을 역설했다.
이를 위해 주민이 부여한 권한과 책임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고 조화롭고 균형있는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할 뜻임을 시사했다.
김 의장은 “지난해는 선배·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 곳곳의 주민을 만나 애환과 고충을 들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새해에도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동력 삼아 더욱 힘차게 일하는 완주군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죽어 가는데"…차 살피는 '시청 사고 동승자' 태도 논란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깜짝 근황…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
- '하시4' 이주미, '시청역 참사' 감성글 뭇매…"부족한 배려" 사과
- 서유리 또 폭로 "전남편 최병길 아이는 딴 남자랑 가지라고"
- 김민재, 이효리 닮은 아내 공개…두 자녀는 붕어빵이네
-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前 여친 강간 상해로 구속
- 안문숙, 8세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