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강희성 호원대 총장 "지역사회 희망과 도움 주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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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띠의 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뜻대로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의 삶은 멈춰있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군산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간다면, 새해엔 마스크를 벗고, 반가운 이의 미소를 보며 따뜻한 인사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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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띠의 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뜻대로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유행이라는 초유의 위기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여파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는 물론 모든 기업인들이 경제적 고통으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산시는 2021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627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으며, 2조 1000억원의 새만금 투자협약을 SK그룹과 체결했습니다. 또한 2024년까지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통해 195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의 삶은 멈춰있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군산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간다면, 새해엔 마스크를 벗고, 반가운 이의 미소를 보며 따뜻한 인사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2021년에도 우리 호원대학교가 군산시민들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는 대학으로 더욱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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