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작년 북한서 1만1천여명 코로나 검사..확진자 없어"

이정진 2021. 1. 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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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작년에 1만1천여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여전히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1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국가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2월17일까지 총 1만1천707명에 대해 2만3천140건의 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 확진 사례는 없었다.

12월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총 77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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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북한에서 작년에 1만1천여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여전히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1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국가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2월17일까지 총 1만1천707명에 대해 2만3천140건의 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 확진 사례는 없었다.

12월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총 77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북한은 작년 초부터 국경을 폐쇄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겨울을 맞아 방역 단계도 최고 수준인 '초특급'으로 격상했다.

북한 대중시설 방역 북한 단천시 대중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방역작업을 하는 모습을 지난해 12월 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2021.1.1.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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