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시나츠, 친정팀 샬케로 임대 이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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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시나츠가 친정팀 유니폼을 다시 입고 뛴다.
샬케 04는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샬케로 돌아왔다"며 6개월 임대 이적 확정 소식을 전했다.
샬케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2년 1군에 데뷔한 콜라시나츠는 지난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샬케를 떠나 아스널에 입단했다.
선수단 정리가 필요한 아스널은 1월 이적시장에서 콜라시나츠를 임대 이적으로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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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콜라시나츠가 친정팀 유니폼을 다시 입고 뛴다.
샬케 04는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샬케로 돌아왔다"며 6개월 임대 이적 확정 소식을 전했다.
샬케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2년 1군에 데뷔한 콜라시나츠는 지난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샬케를 떠나 아스널에 입단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다. 측면 수비수와 스리백의 중앙 수비수를 병행했지만 매년 부상과 부진으로 출전 기회는 한정적이었다.
이번 시즌 콜라시나츠는 사실상 전력외 자원이었다. 리그 경기에는 단 한 번 출전했다. 선수단 정리가 필요한 아스널은 1월 이적시장에서 콜라시나츠를 임대 이적으로 보내게 됐다.
한편 샬케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최하위다. 리그 13경기에서 4무 9패로 아직 무승이다.(자료사진=세아드 콜라시나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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