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쓴 친필 연하장.."새해에도 힘차게 싸울 것"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전 주민 앞으로 친필 연하장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연하장에는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 인민의 이상과 염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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