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첫 긴급 사용 인증

김우영 기자 2021. 1. 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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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31일(현지시간)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인증했다.

이날 AFP 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성명을 통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긴급 사용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WHO 인증을 통해 세계 각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수입하고 유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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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본사 로고.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31일(현지시간)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인증했다.

이날 AFP 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성명을 통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긴급 사용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WHO 인증을 통해 세계 각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수입하고 유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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