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나의 것' 주목할 만한 소띠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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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 새해를 빛낼 소띠(1985·1997년) 프로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에도 자연스레 눈길이 쏠린다.
대학교 1학년만 마치고 프로에 데뷔한 그는 어느덧 4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여자프로배구 강소휘(GS칼텍스)도 주목할 소띠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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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테랑의 품을 뽐낸다! 1985년생 스타는?
우리 나이로 37세인 1985년생 선수들은 체력은 젊은 시절만 못해도 무르익은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1985년생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남자배구 박철우(한국전력)다. 지난달 22일 V리그 사상 처음으로 개인통산 6000점의 대기록을 쓴 그는 여전히 V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다.
●이제 나의 시대! 1997년생 스타는?
1997년생 선수들은 한창 기량이 성장할 때다. 한국야구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구창모(NC 다이노스)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1997년생의 대표주자다. 2020시즌 전반기에만 13차례 선발등판에서 9승, 평균자책점 1.55의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비록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8, 9월에는 자리를 비웠지만 한국시리즈 2차례 등판에서 압도적 구위로 팀 우승에 기여했다.
여자프로배구 강소휘(GS칼텍스)도 주목할 소띠 스타다. 지난해 9월 KOVO컵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그는 소속팀의 우승과 함께 도쿄올림픽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마친 뒤에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정지욱 기자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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