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첫 긴급사용 인증

박하정 기자 2021. 1. 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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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현지 시간 31일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인증했습니다.

WHO는 성명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긴급사용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각국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수입하고 유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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