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김삿갓면서 주택 화재..70대 노인 숨져

장경일 2021. 1. 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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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오후 11시18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주택에 불이 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진화인력 35명을 투입해 1시간 33분 만인 1일 오전 0시51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중 오전 0시9분께 주택 안방에서 A(70)씨가 숨진 걸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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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장경일 기자 = 영월소방서 대원들이 지난 31일 오후 11시18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주택에 난 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1.01.01. photo@newsis.com

[영월=뉴시스]장경일 기자 = 영월소방서 대원들이 지난 31일 오후 11시18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주택에 난 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1.01.01. photo@newsis.com

[영월=뉴시스]장경일 기자 = 지난 31일 오후 11시18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주택에 불이 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진화인력 35명을 투입해 1시간 33분 만인 1일 오전 0시51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중 오전 0시9분께 주택 안방에서 A(70)씨가 숨진 걸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이 불로 흙벽조 슬레이트 건물 50㎡가 불탔으며 재산 피해액은 현재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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