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전북 강추위 지속..밤에 1cm 눈

최영수 2021. 1. 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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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전북은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밤에는 일부에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영하 14.1도, 장수 영하 12.8도, 임실 영하 12.5도, 익산 영하 11.2도, 전주 영하 7.5, 고창 영하 7.1도 등을 기록했다.

밤에는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1cm 내외의 눈이 내리며,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설량은 1∼3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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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는 모닥불이 최고죠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전북은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밤에는 일부에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영하 14.1도, 장수 영하 12.8도, 임실 영하 12.5도, 익산 영하 11.2도, 전주 영하 7.5, 고창 영하 7.1도 등을 기록했다.

낮 기온도 0∼3도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밤에는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1cm 내외의 눈이 내리며,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설량은 1∼3cm다.

3일까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를 유지하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오늘 서해남부먼바다는 시속 30∼50k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2∼3m로 높겠다.

기상지청은 "내일까지 눈이 내리는 지역은 미끄러운 도로, 교량, 이면도로 등에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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