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사상 최고치 마감..나스닥 올해 44%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쓰며 마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95.62포인트(0.65%)오른 3만606.4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신고점을 다시 썼고, 나스닥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올 한해 전체로 보면 다우존스 지수는 7%, S&P 500 지수는 16%, 나스닥은 44% 가까이 폭등해 가장 큰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쓰며 마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95.62포인트(0.65%)오른 3만606.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24.03포인트(0.64%) 상승한 3756.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28포인트(0.14%) 오른 1만2888.28에 마감했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신고점을 다시 썼고, 나스닥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올 한해 전체로 보면 다우존스 지수는 7%, S&P 500 지수는 16%, 나스닥은 44% 가까이 폭등해 가장 큰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도 코로나19 백신과 대규모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미국 주식 주요 3대 지수가 원만한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dahye1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현빈·손예진, 진짜 커플? 4번째 연애설에 소속사 '확인 중'
- [단독] 도경완 아나운서, 13년만에 KBS 떠나 '프리'된다…최근 사의 표명
- [단독] 한지혜, 결혼 10년만에 감격의 첫 아이 임신…태교 전념
- '일베 7급 합격자, 여학생 도촬·성관계도'…이재명 '확인땐 자르겠다'
- 조수진 '秋불러 과실치사 여부 따져야…동부구치소 국정조사 청문회'
- '종말이' 곽진영, 극단적 시도 속 중환자실 이송설…누리꾼들 '별일 없길'
- [KBS 연기대상] '한다다' 이민정, 女 최우수상 수상…'아들 준후 사랑해'
- 극단선택 생중계하던 인터넷방송 BJ, 시청자 신고로 구사일생
- '5년 최대 3900만달러' 김하성, 타자 최고액에 메이저리그 진출
- '폭파 지령받았다' 12시간 방화난동 30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