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사상 최고치 마감..나스닥 올해 44% 급등

윤다혜 기자 2021. 1. 1.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쓰며 마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95.62포인트(0.65%)오른 3만606.4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신고점을 다시 썼고, 나스닥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올 한해 전체로 보면 다우존스 지수는 7%, S&P 500 지수는 16%, 나스닥은 44% 가까이 폭등해 가장 큰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쓰며 마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95.62포인트(0.65%)오른 3만606.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24.03포인트(0.64%) 상승한 3756.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28포인트(0.14%) 오른 1만2888.28에 마감했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신고점을 다시 썼고, 나스닥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올 한해 전체로 보면 다우존스 지수는 7%, S&P 500 지수는 16%, 나스닥은 44% 가까이 폭등해 가장 큰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도 코로나19 백신과 대규모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미국 주식 주요 3대 지수가 원만한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dahye1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