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대전·세종·충남 동장군 기승

정윤덕 2021. 1. 1. 0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날 대전·세종·충남에서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일 지역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은 섭씨 1∼3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했다.

충남 천안과 계룡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한파특보가 강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달라"며 "눈이 쌓여 미끄러운 도로가 많겠으니 운전과 보행자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계룡에 한파주의보..낮 최고기온 1∼3도 머물러
[모멘트] 세밑 한파 엄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새해 첫날 대전·세종·충남에서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일 지역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은 섭씨 1∼3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했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충남 북부는 가끔 눈이 오겠고 남부는 오후 한때 눈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

충남 천안과 계룡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보령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전 6시를 기해 해제됐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한파특보가 강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달라"며 "눈이 쌓여 미끄러운 도로가 많겠으니 운전과 보행자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bra@yna.co.kr

☞ 배우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병원 이송
☞ 배우 한지혜, 10년 결혼생활 만에 임신…"너무 감사"
☞ 남궁민, '스토브리그'로 SBS 연기대상
☞ 마술사 유리 겔러, 숟가락 구부리며 코로나 백신 맞아
☞ 멕시코 두 가정집 잇는 밀회의 땅굴 '충격'
☞ 불길 치솟자 달려든 용감한 엄마…아빠는 머리카락 걱정
☞ 이재명 "성범죄 의심 일베가 경기도 7급 공무원 합격?"
☞ 개를 마치 장난감 다루듯…목줄 잡고 공중으로 '빙빙'
☞  '57m짜리 관우상' 옮겨야 하는데…비용이 무려..
☞ 호텔 방에서 무슨 일이?…9층서 친구 밀어 숨지게 한 2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