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 마침내 센츄리클럽 가입, 8강행 확정적-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이신재 2021. 1. 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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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이 1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포켓볼(MBC드림센터) 2차 리그에서 126점으로 1위를 차지, 사실상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지었다.

이우진은 1차리그에선 75점으로 2위를 했다.

현재까지 100점대를 기록한 선수는 1차리그 5조의 임윤미(142점)와 권보미(103점), 최솔잎(102점) 등 4명뿐이다.

1차리그 75점에 아쉬움을 토했던 이우진은 이날 마음먹고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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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이 1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포켓볼(MBC드림센터) 2차 리그에서 126점으로 1위를 차지, 사실상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지었다.

이우진은 1차리그에선 75점으로 2위를 했다. 그러나 2위 5명중 가장 높은 점수로 1, 2차 합계 201점을 작성했다. 현재까지 100점대를 기록한 선수는 1차리그 5조의 임윤미(142점)와 권보미(103점), 최솔잎(102점) 등 4명뿐이다.

1차리그 75점에 아쉬움을 토했던 이우진은 이날 마음먹고 경기에 나섰다. 주니어 세계선수권 첫 준우승자다운 샷이 쏟아졌다. 런아웃 2번에 하이런 36점으로 위기의 샷을 잘 소화했다.

그 바람에 1차 2위였던 이귀영이 40점에 머물러 8강행이 간당간당해 졌다. 이귀영의 합계 점수는 8~10위권에 해당하는 109점이다.

한편 1차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임윤미는 대회 첫 연속 브레이크앤 런아웃에 성공하며 142점을 기록, 1라운드 최고점을 올렸다. 임윤미는 2연속 런아웃을 포함, 네차례 런아웃을 작성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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