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김하영 황금송어 낚는 기적, 역대급 어복에 "꿈만 같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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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이 황금송어를 낚으며 기적을 맛봤다.
12월 3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배우 김하영과 함께 충남 천안에서 송어 낚시대결을 펼쳤다.
김하영이 진짜로 황금송어를 낚자 이덕화는 "황금송어가 나오네"라며 놀라워했다.
김하영의 황금송어는 61cm로 기록됐고, 황금배지 2개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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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김하영이 황금송어를 낚으며 기적을 맛봤다.
12월 3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배우 김하영과 함께 충남 천안에서 송어 낚시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하영은 이수근이 7짜 대물을 낚는 과정을 넋놓고 구경하다 자신의 낚싯대에 입질이 오는지도 몰랐고, 뒤늦게 알아챈 뒤 ‘히트’라고 외쳤다. 김하영은 다소 특이한 송어의 색깔을 보더니 “황금송어?”라며 반신반의했고, 낚싯줄을 감아 송어가 눈 앞에 왔을 때 비로소 진짜 황금송어라는 것을 알았다.
김하영은 뜰채로 뜨면서도 믿기지 않는 듯 계속해서 소리를 질렀다. 앞서 낚시 전 제작진은 저수지에 황금송어가 단 3마리밖에 없다며 잡은 사람에게 황금배지 2개를 주겠다고 했지만 멤버들은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바. 김하영이 진짜로 황금송어를 낚자 이덕화는 “황금송어가 나오네”라며 놀라워했다.
김하영과 오프닝부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지상렬은 “예쁘네 진짜”라며 관심을 보였고 이수근은 “누가 예쁘다는 거예요?”라고 놀렸다. 지상렬은 “둘 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하영의 황금송어는 61cm로 기록됐고, 황금배지 2개를 받게 됐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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