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예카테리나 "러시아인 남편과 제주서 결혼, 의류사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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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예카테리나가 가족을 소개했다.
12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5년 차 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가 출연했다.
과거 KBS 2TV 예능'미녀들의 수다'에 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가 한국살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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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러시아 출신 예카테리나가 가족을 소개했다.
12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5년 차 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가 출연했다.
과거 KBS 2TV 예능‘미녀들의 수다’에 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가 한국살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예카테리나는 동대문 의류상가를 찾아 원단을 골랐다. 예카테리아는 “3년 전 의류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러시아에 매장과 공장을 갖고 있다”며 “한국 원단 품질이 마음에 들어서 모든 원단은 한국에서 사고 있다. 질과 패턴까지 퀄리티가 높다”고 밝혔다.
예카테리아는 남편인 데니스를 소개했다. 그는 “남편과 13살에 만났다. 첫사랑”이라며 “저희는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그 전까지 가족들이 한번도 한국에 온 적이 없어서 가족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싶어서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10살 첫째 아들 사이먼, 5살 둘째 아들 스테판도 소개했다. 사이먼은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깜찍한 외모의 스테판은 엄마에게 특급 애교를 보였다.(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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