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BC 가요대제전' 비X박진영→송가인X헨리 컬래버 축제[★밤TV]

이시연 기자 2021. 1. 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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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BC 가요대제전'이 2020년을 추억하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의 향연으로 펼쳐졌다.

31일 오후 방송된 '2020 MBC 가요대제전'에서 가수 비와 박진영을 비롯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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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2020 MBC 가요대제전' 방송 화면

'2020 MBC 가요대제전'이 2020년을 추억하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의 향연으로 펼쳐졌다.

31일 오후 방송된 '2020 MBC 가요대제전'에서 가수 비와 박진영을 비롯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인 박진영과 비는 서로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을 전했다.

박진영은 현재까지 삶에서 최고의 순간에 대해 "가수로 '날 떠나지 마'가 1위 했을 때. 그땐 정말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비는 "무대 위에서 최고의 순간은 'Rainism' 활동할 때이고 인간 정지훈으로서는 (박)진영이 형을 만났을 때가 아닌가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힘이 된 순간에 대해서 비는 "그때가 2007년 정도였을 건데, 아티스트로 홀로서기를 하고 싶어서 고백을 했는데 진영이 형이 '회사로써는 안타까운 손실이나 동생 정지훈으로서 그 뜻을 굉장히 환영한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지훈이는 말을 잘 안 하지만 확실한 건 제가 죽었을 때 제일 슬프게 울어줄 아이예요. 그게 제일 힘이 된다"며 정지훈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사진= '2020 MBC 가요대제전' 방송 화면

이후 무대에서 비와 박진영은 '태양을 피하는 방법', '난 여자가 있는데', '나로 바꾸자'를 연이어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과 헨리의 'Music is my life' 크로스오버, 엄정화와 화사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더보이즈 주연과 ITZY의 리아, 스트레이키즈의 한이 '그 여름을 틀어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2020 MBC 가요대제전' 방송 화면

이어 더보이즈 영훈X(여자)아이들 우기X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여름 안에서’, 스트레이키즈 현진X아이즈원 원영X더보이즈 현재가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를 각각 꾸몄다. 이들은 청량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축제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한편, 이날 '2020 MBC 가요대제전'은 박진영, 비, 엄정화, 송가인, 헨리, 임영웅, 마마무, NCT, 갓세븐, 있지,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강승윤, 노라조, 더보이즈, 둘째이모 김다비,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에스파, 오마이걸, 이달의 소녀, 제시, 트로트의 민족 TOP4, 폴킴, 화사 등 2020년을 빛낸 가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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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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