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x김숙, 주방 분리→온돌까지 매력만점 카라반 소개'나는 차였어'[어제TV]

최승혜 2021. 1.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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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김숙, 정혁이 소형 카라반을 소개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Joy '나는 차였어 겨울이야기'에서는 라미란, 김숙, 정혁이 크기는 작지만 매력을 꽉 채운 소형 카라반을 이용한 캠핑을 살펴봤다.

김숙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라미란은 "이 카라반은 950kg이라 소형 견인차 면허가 따로 필요하고, 가격은 2750만원"이라고 밝혔다.

또 초소형 카라반은 차 뒷부분 트렁크 쪽에 갖춘 깜찍한 주방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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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라미란, 김숙, 정혁이 소형 카라반을 소개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Joy ‘나는 차였어 겨울이야기’에서는 라미란, 김숙, 정혁이 크기는 작지만 매력을 꽉 채운 소형 카라반을 이용한 캠핑을 살펴봤다.

이날 세 사람은 영화 19도의 날씨에 강원도 홍천 캠핑장에서 카라반 캠핑을 소개했다. 특히 라미란은 여행가방 모양의 감성 가득 카라반을 준비했다. 아기자기한 실내에는 침대 2개, 화장실, 주방, 수납장까지 갖춰놓은 알찬 공간 구성이 돋보였다. 특히 테이블을 펴면 2명이 잘 수 있는 넓은 침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라미란은 “이 카라반은 950kg이라 소형 견인차 면허가 따로 필요하고, 가격은 275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캠핑장을 방문했다. 이어 탱크를 연상케 하는 '오프로드 야생마 카라반'부터 온돌을 갖춘 '취향저격 한국형 카라반', 귀여운 핑크빛 느낌의 '초미니 카라반'까지 등장했다. MC들은 세 사람에게 자기 취향에 맞는 카라반을 하나씩 선택하라고 했다.

럭키는 야생마 카라반을 고른 뒤 “일단 크면 좋잖아요”라며 흡족해 했다. 야생마 카라반은 아이스박스는 물론, 가스렌지, 각종 수납까지 요리에 최적화된 공간구성을 자랑했다. 여기에 천장을 높여서 쓰는 확장형 텐트가 갖춰져 있었다. 안드레아스는 한국식 온돌형 카라반의 매력에 빠졌다. 바닥에서부터 온기가 느껴질뿐 아니라 넓은 평상 같은 침대, 또 그 밑에는 한사람이 누워서 자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 활용적이었다.

또 초소형 카라반은 차 뒷부분 트렁크 쪽에 갖춘 깜찍한 주방이 돋보였다. 가스레인지와 개수대까지 갖춰져 있는 데다 수납장도 많았다. 주방이 침실과 분리돼 있는 만큼 차 안 쪽은 테이블을 내리면 침대로 넓게 쓸 수 있었다.

이후 MC들은 카라반 차체부터 직접 제작한 DIY 카라반을 살펴보며 금손 캠퍼들의 노하우를 전수했다.(사진=KBS Joy ‘나는 차였어 겨울이야기’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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