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였어' 크리스티안 "차박? 멕시코에선 집 없다는 뜻"

최승혜 2021. 1.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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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이 멕시코에서의 차박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캠핑장을 방문했다.

럭키는 "인도에서는 캠핑하는 게 힘들다.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말했고,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는 차박한다고 하면 '너 요즘 힘드니?'라고 한다. 집이 없어서 차에서 숙식을 해결한다는 뜻"이라고 차박에 대한 생소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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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크리스티안이 멕시코에서의 차박의 의미를 설명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Joy ‘나는 차였어 겨울이야기’에서는 라미란, 김숙, 정혁이 크기는 작지만 매력을 꽉 채운 소형 카라반을 이용한 캠핑을 소개했다.

이날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캠핑장을 방문했다. 럭키는 “인도에서는 캠핑하는 게 힘들다.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말했고,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는 차박한다고 하면 ‘너 요즘 힘드니?’라고 한다. 집이 없어서 차에서 숙식을 해결한다는 뜻”이라고 차박에 대한 생소함을 드러냈다.

이후 캐라반을 구경한 세 사람은 “안드레아스 집보다 크다”며 카라반의 매력에 빠졌다.(사진=KBS Joy ‘나는 차였어 겨울이야기’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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