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경기남부 매서운 한파..아침 영하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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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인 1일 경기남부지역은 흐리다 낮부터 맑아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하지만 여전히 평년(아침 기온 영하 10~영하 5도, 낮 기온 1~3도)보다 2~5도 낮은 기온이 오랜 기간 지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9도·이천 영하 10도 등 영하 14~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0도·이천 1도 등 영하 1~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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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새해 첫 날인 1일 경기남부지역은 흐리다 낮부터 맑아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이번 강추위는 이날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겠다. 하지만 여전히 평년(아침 기온 영하 10~영하 5도, 낮 기온 1~3도)보다 2~5도 낮은 기온이 오랜 기간 지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9도·이천 영하 10도 등 영하 14~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0도·이천 1도 등 영하 1~1도로 예상된다.
또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어지는 강추위에 야외 업무 종사자·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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