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X박진영 "'나로 바꾸자' 경쾌+화려+재밌는 무대로 기억됐으면"[MK★TV픽]

손진아 2021. 1. 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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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박진영이 '나로 바꾸자'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비와 박진영은 '나로 바꾸자'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진영은 "비가 어느 날 '둘이 한 번 같이 해야 하지 않아요?'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비는 "(박진영이) 거기에 영감을 받으신 것 같다. 한 번은 '빨리 녹음실로 와라'라고 하더라. 갔더니 '나를 바꾸자'를 들려줬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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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비, 박진영이 ‘나로 바꾸자’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이하 ‘2020 MBC 가요 대제전’)이 생중계 됐다.

이날 비와 박진영은 ‘나로 바꾸자’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비, 박진영이 ‘나로 바꾸자’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MBC 가요대제전 캡처
박진영은 “비가 어느 날 ‘둘이 한 번 같이 해야 하지 않아요?’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비는 “(박진영이) 거기에 영감을 받으신 것 같다. 한 번은 ‘빨리 녹음실로 와라’라고 하더라. 갔더니 ‘나를 바꾸자’를 들려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번에 이걸로 됐다 했더니 박진영이 ‘이걸 같이해보면 어떨까’라고 하더라. 같은 차에 타겠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조수석 문을 열어드렸고 같이 타게 됐다”라며 콜라보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특히 비는 ‘나로 바꾸자’가 어떤 무대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 “경쾌하고 화려하고 재밌는 무대”라고 바람을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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