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나의 전부'
2021. 1. 1. 03:04
“내 아들 이름은 ‘젠’이다. 한자로 ‘全’이라 쓰는데 ‘전부’라는 뜻이 있다. ‘나의 전부’라는 뜻이다.” ‘자발적 비혼모’로 화제가 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41)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얼굴이 또렷이 드러난 사진과 함께 이름을 공개했다. 앞서 사유리는 출산 과정을 기록한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술, 담배를 안 하고 몸이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 IQ(지능지수)가 높은 것보다 EQ(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며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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