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코로나 퇴치.. 관중석 꽉꽉 채우고 목청껏 응원했으면

황규인 기자 2021. 1. 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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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가 밝았다.

짝수 해가 아닌데도 처음으로 올림픽이 열린다.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올림픽을 포함해 많은 대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올해에는 모든 대회가 예정대로 개최되고 많은 팬들이 직접 관전의 기쁨을 다시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일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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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가 밝았다. 짝수 해가 아닌데도 처음으로 올림픽이 열린다. ‘2020 도쿄 올림픽’이 1년 미뤄져서다.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올림픽을 포함해 많은 대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관중석이 텅 빈 경기장은 마음껏 스포츠를 보고 즐기는 게 얼마나 큰 복(福)인지를 새삼 깨닫는 계기였다. 올해에는 모든 대회가 예정대로 개최되고 많은 팬들이 직접 관전의 기쁨을 다시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일정을 정리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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