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브렉시트·코로나19 우려 속 하락 마감

김정은 2021. 1. 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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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간) 하락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45% 내린 6,460.52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86% 하락한 5,551.41로 장을 마감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유럽 증시는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제한 조치를 강화한 가운데 하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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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간) 하락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45% 내린 6,460.52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86% 하락한 5,551.41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이날 휴장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유럽 증시는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제한 조치를 강화한 가운데 하락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특히 FTSE 100 지수가 올해 연간 기준으로 14% 떨어지며 2008년 금융 위기 이래 가장 큰 하락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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