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의원 당선자 코로나19 확진..취임식 불참

박하정 기자 2021. 1. 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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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뒤 취임식을 앞둔 미국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플로리다 주를 지역구로 한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 당선자 마리아 엘비라 살라자는 현지시간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루이지애나주를 지역구로 둔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 루크 레틀로가 41세 나이에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등 12월 들어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공화당 연방 의원들의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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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뒤 취임식을 앞둔 미국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플로리다 주를 지역구로 한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 당선자 마리아 엘비라 살라자는 현지시간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심장박동이 불규칙해 지난 23일 입원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택 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앞서 루이지애나주를 지역구로 둔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 루크 레틀로가 41세 나이에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등 12월 들어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공화당 연방 의원들의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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