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 대상 "첫 고정 맡았던 SBS서 큰 상, 행복" [SBS 연기대상]

손진아 2021. 1. 1. 0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12월 31일 오후 '2020 SBS 연기대상' 2부가 생방송된 가운데 신동엽, 김유정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스토브리그'로 대상을 받은 남궁민은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12월 31일 오후 ‘2020 SBS 연기대상’ 2부가 생방송된 가운데 신동엽, 김유정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스토브리그’로 대상을 받은 남궁민은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SBS 연기대상 캡처
이어 “사실 제가 어려서부터 엑스트라나 단역 생활을 전전하다가 처음 고정 배역을 맡았던 곳이 SBS다. 그런데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너무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다. SBS 관계자 여러분, SBS 사장님, 대표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특히 남궁민은 “‘스토브리그’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던 드라마였다. 나와 주신 한 분 한 분이 소중했고 그 드라마를 보면서 같이 나왔던 연기자들, 스태프들 너무나도 예뻐 보이고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를 생각할 때 중요한 게 감독, 배우, 호흡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작품에서 가장 완벽했던 것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