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모든 입국자 대상 코로나19 진단 검사 의무화

박하정 기자 2021. 1. 1. 0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르웨이가 다음 달 2일부터 자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이내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어디에서 오든 여행자들은 진단 검사가 가능한 지정된 입국 지점을 통해 노르웨이로 들어와야 하고 다른 소규모 지점들은 폐쇄된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는 앞서 영국발 여객기 입국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가 다음 달 2일부터 자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이내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어디에서 오든 여행자들은 진단 검사가 가능한 지정된 입국 지점을 통해 노르웨이로 들어와야 하고 다른 소규모 지점들은 폐쇄된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는 앞서 영국발 여객기 입국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만약 이 변이가 노르웨이에 퍼진다면, 그것은 아마도 완전한 봉쇄를 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