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79만건..2주 연속 감소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000건으로 2주 연속 감소했다.
3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12월20~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1만9000건 줄어든 수치다.
실제 지난달 추수감사절 때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급감했다가 그 다음 주에 급증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000건으로 2주 연속 감소했다.
3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12월20~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1만9000건 줄어든 수치다.
또한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3만5000건을 크게 밑돈 수치라고 AFP는 전했다.
다만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지난주처럼 공휴일이 있는 주의 통계 수치는 변동성이 크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실제 지난달 추수감사절 때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급감했다가 그 다음 주에 급증한 바 있다.
dahye1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조두순 30분간 마트 외출에 화들짝…보호관찰관·경찰 경비망 총가동
- '일베 7급 합격자, 여학생 도촬·성관계도'…이재명 '확인땐 자르겠다'
- 영탁 '사랑했던 전 연인, 그녀 부모 반대로…함께 '이별국밥' 먹었다'
- [전문] 홍영기 '父 빚 원금만 30억, 감당 고통스러워…각자 삶 살기로'
- 금태섭 '김어준 어떻게 할까요?…서울시장 선거에서 묻겠다'
- 유승준, 김형석 언급? '친하지도 않은 작곡가…친했어야 절교하지'
- 올 땐 빈손 나갈 땐 '내 명품백 내놔'…찌개백반집서 백종원 분노
- '종말이' 곽진영, 극단적 시도 속 중환자실 이송설…누리꾼들 '별일 없길'
- [단독] 한지혜, 결혼 10년만에 찾아온 축복…첫 아이 임신 4개월째(종합)
- 오창석 미모의 여친 이채은…성형설 대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