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BS 연기대상] 엄기준 "국민 XXX 수식어가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하우스' 배우 엄기준이 '2020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솔직한 소감을 털어놨다.
엄기준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펜트하우스' 주단태 역으로 중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기준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펜트하우스’ 주단태 역으로 중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엄기준은 “최우수연기상 너무 좋다. SBS 정말 사랑한다”며 “2018, 2019, 2020까지 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국민 남편, 국민 첫사랑이란 수식어들이 있는데 이번 드라마로 국민 XXX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올해 열심히해서 그 수식어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순옥 작가님과 주동민 감독님, 함께하는 모든 배우와 스탭들 다 같이 고생 많았다. 그리고 항상 저와 함께하는 스탭들과 동생들 집에서 이걸 보고 계실 어머니와 지킬들 정말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저는 ‘펜트하우스’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020 SBS 연기대상’은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생방송 중계됐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MC 신동엽과 김유정이 맡았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영선·나경원, '아내의맛' 출연..미리보는 서울시장 맞대결?
- '미성년자 성관계 인증샷' 7급 공무원 일베 회원 "망상 글" 해명
- 곽진영, 최근까지 예능 활동했는데… 극단적 선택 '충격'
- 홍영기 "아버지 빚, 4억 더..더이상 감당 못해" 빚투 해명 (전문)
- 송가인 “100억 수익·명품 가방 싹쓸이? 사실은…”
- 공공기관 철밥통 임금체계 칼댄다…“코로나 고통분담” Vs “공무원부터”
- '라디오스타' 조영남 "대작 논란 후 파산…감옥 갔다 왔어야"
- “나올건 다 나왔다”…갤럭시S21, 언팩 초대장도 유출
- "의대생 구제 아니다"는 정부…"원칙도 없다" 여론 부글부글
- 헷갈리는 임대차법…“전세금 5% 올리려면, 집주인이 이유 밝혀야”